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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4% 하락.. 최근 주식시장과 커플링 현상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발표 하루 만에 급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 동부시간 기준 5일 오후 5시 전날 대비 8.4% 떨어진 3만6431달러(약 4636만 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역시 6.4% 하락해 2754.37달러(약 350만 원)에 거래됐다. WSJ는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상장된 상위 30개 가상화폐 가운데 29개의 가격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8.4% 하락.. 최근 주식시장과 커플링 현상 1

현재 비트코인 가격 추이를 보면 가상화폐와 주식시장의 ‘동조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은 4일(현지 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은 검토하지 않겠다”고 발언한 직후 6%가량 오르며 한때 4만 달러까지 올랐다. 하지만 ‘자이언트 스텝’ 우려만 해소됐을 뿐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0.5%포인트 인상(빅스텝)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전날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나스닥지수 등 뉴욕 3대 증시 모두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상승했다가 다음날 급락한 것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것이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투자 전략가는 “4일 목격한 가상화폐와 주식시장 의 상승 흐름은 하루짜리 ‘안도 랠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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