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손흥민 이적에 관해 해외 언론은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이적 가능성
베트남 매체 테타오247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내년 1월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언론은 “손흥민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독일 복귀를 선택할 수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 예전처럼 폭발적이지 않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여름에도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에 간다면 주급은 현재 18만5000파운드(약 2억8200만원)보다 높은 25만파운드(약 3억8100만원)가 됩니다.”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칼초 메르카토는 토트넘이 이탈리아 세리에 A SSC 나폴리의 흐비차 바라츠 헬리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폴리는 현재 김민재가 활약하고 있는 팀입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설이 나돌자 21세에 불과한 끄바라쓰 헬리아를 영입해 후계자를 찾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으로 소파에서 7.21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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